158cm / 55반 사이즈 너무 좋아하는 디자인의 블라우스라 다시 나온다고 했을 때 무척 반가웠어요♥ 소재가 얇고 후들후들 해서 장마철 꿉꿉한 날씨에도 달라 붙지 않고 시원해요 소매 밴딩도 예전보다 좀 더 여유있으면서 짱짱해서 팔 움직일 때 좀 더 편해요ㅎㅎ 포인트 되는 양 허리 리본도 귀엽고 어깨 라인도 잘 나온 것 같고 근데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바스트 부분 뜨는 건 여전하더라구요ㅠ 이번에 살짝 사이즈가 커져서 그른가 속옷만 단독으로 입으면 조금 민망한 순간들이 생겨서 얇은 캡나시나 튜브탑 속옷 입어주는 게 좋더라구요 아이보리는 약간 청순미 여성미 이런 느낌이고 깔끔한 느낌이라 증명사진 찍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조만간 찍으러 갈 예정ㅎ 그리고 스킨색 속옷 입었을 때 생각보다 많이 안 비쳐서 좋았어요 민트도 튀지 않는 색감이라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고 두 컬러 모두 하의 색깔 상관없이 잘 어울려서 어떤 옷이랑 매치해야할지 고민이 적어 좋아요 패션 잘 모르지만 포멀한 무드 캐주얼한 무드 다 잘 어울리는 옷 같아요ㅎㅎ 이전 제품은 한 컬러만 소장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두 컬러 다 소장해서 만족합니다 이 옷도 오랫동안 잘 입어볼게요♥ 아이보리/썸머치즈슬랙스/쿠션더블스트랩슬리퍼 민트/라이트닝슬림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