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cm 45kg 평소 상의 85-90(44반) 입으시는 엄마께 사드렸어요

평소에 그레이 컬러 좋아하셔서 

앨리 오픈업 가디건을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오픈되어있는 부분에 거부감을 느껴하시더니

요즘 옷들은 이런거니? 하시며 입어보시더니

골반라인이 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고 키가 커보인다고

신기하다고 요즘 젊은이들 옷센스가 좋으다고 하시네요

보들보들한 재질이라 피부에 거슬림 없이 

입기에 좋은거 같아요!

나시티만 입고 입으셨는데도 부드럽다고 

편하게 아무때나 입으라고 사드렸는데 

고급스러워서 아무때나 입기에 아깝다고 하셨어요ㅎㅎ

컬러감은 딱 사진같은 컬러에 블랙 버튼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드는 가디건 입니당

요즘같이 아침저녁 쌀쌀한 간절기에 입기에
딱 좋은 두께감인거같아요~

이가격에 이런 보드러움이라니 너무 가성비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