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4cm

평소사이즈 66

가격이 기존 제품들보다 좀 높은 편이라 처음에는 그 정도의 가치인가? 싶었는데

입을수록 왜 찐J템이라 하셨는지 알거 같아요…

일단 품이 넉넉하고 나그랑 숄더라 사이즈에 구애받지않고 누구나 예쁘게 소화할수 있어요.

약간 오버사이즈인데 벙벙X 부해보임X

저 팔뚝 엄청 굵은데 소매가 펄럭펄럭 넓어서 살 다 가려줍니다 

버터옐로우색 너무 튀지 않으면서 칙칙한 옷 많이 입는 겨울에 화사하니 딱 좋아요.

벨트 늘어뜨려 열어서 편하게 입어도 예쁘고, 허리 묶어주면 여성스러운 느낌

한 옷으로 여러 분위기 낼수 있구요..

폴리 안감이 등부분에서 팔까지 들어가 있어서 안에 스웨터 입어도 기분나쁜 마찰감 없어요.

롱코트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옆트임이라 앉거나 걸어다닐때 활동하기도 편합니다.

널널하고 가볍다보니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핸드메이드코트는 원래 보온성은 떨어지니 안에 두꺼운 옷을 입거나

날 조금 풀릴때 예쁘게 입기 좋은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