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샷리뷰를 올리려고 했는데...날이 더워졌네요 ㅠㅠ

어서 빨리 쌀쌀해지기를 기다려봅니다~

올해는 청자켓을 사고싶어서 청자켓은 처음이라 나한테 어울릴지 말지 고민하면서 청자켓으로 백만개 검색하다가 포기한 순간 딱 발견했지 뭐예요~

지우님이 입었을때는 박시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164에 정 55사이즈 제가 입으니 크롭스타일로 완전 넉넉하지는 않더라구요~(얼마나 마르신건지...)

옷 살때 소재를 많이보는 편인데 가성비 너무 잘나온거 같아요.  유행타는 스타일도 아니고 스커트 바지 다 잘어울릴거 같고요.

색도 무난하게 잘빠져서 베이지 팬츠 프릴스커트 모두다 잘 어울릴법해서 집에 소장하는 하의랑 매치했는데 다 괜찮더라구요.

큐티와 시크캐쥬얼 다 가능할법한 자켓이예요. 입고나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첫 구매였는데 매우 성공해서 ,made me 눈여겨 볼거 같아요^^